김사랑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테니스가는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상쾌한 여름 테니스룩을 선보였다. 흰색 테니스 스커트와 폴로 셔츠로 이루어진 깔끔한 스타일은 그녀의 긴 다리와 슬림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어깨에 메고 있는 큰 테니스 가방과 푸른 녹음 속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한껏 강조했다.
김사랑의 이번 테니스룩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그녀의 길고 매끈한 다리 라인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내린 머리와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테니스룩은 여름철 운동복으로 각광받는 스타일 중 하나로, 김사랑은 이번 사진을 통해 그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한편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로 4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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