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은 11일 오버독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방치형 RPG 신작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슈퍼플래닛 제공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은 방치형 RPG로, 성장하는 재미와 서바이벌 게임의 아케이드 조작 재미를 동시에 담은 신작이다. 타락한 주술사의 저주받은 첨탑을 정복하기 위해 떠난 영웅들의 여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첨탑에서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세워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지닌 3인의 영웅과 함께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정을 생성하기만 해도 100,000 다이아를 즉시 지급하며, 7일 연속 출석 시 귀여운 고양이 영웅 ‘엘린’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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