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뷰] 변우석 "제일 기억나는 순간? 저수지에 빠졌을 때"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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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뷰] 변우석 "제일 기억나는 순간? 저수지에 빠졌을 때" ('선재 업고 튀어)

뉴스컬처 2024-06-11 11:1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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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들이 시청자의 질문에 답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스페셜] 선업튀즈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 썰부터 본인 캐릭터 그리고 수범이들에게 보내는 편지까지! 진짜 마지막 인사 #선재업고튀어 EP.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영상 캡처

영상에는 '선재 업고 튀어'의 4인방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이 출연했다. 이들은 드라마 종영을 기념해 시청자와의 Q&A 시간을 가졌다.

먼저 변우석은 "선재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이라는 질문에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항상 생각이 나는 때가 있다. 주양 저수지에 빠지는 장면이다. 진짜 추운 날 물에 들어갔기 때문에 기억이 많이 난다"고 답했다.

이어 김혜윤은 "솔이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엔딩은?"이라는 물음에 "2화 엔딩"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회차의 엔딩이 충격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 그래도 사실 선재가 솔이를 먼저 좋아했다는 엔딩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김혜윤은 시청자들이 "태성이와의 '인소' 장면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냐"고 묻자 "맛깔나게 잘했다"며 송건희를 칭찬하기도 했다. 김혜윤은 "NG는 별로 나지 않았다. 나는 밥숟가락만 얹었다. 연습 때는 웃음 참기가 힘들었는데, 실제 촬영에서는 진지하게 하다 보니 힘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승협은 "술버릇이 가장 힘들었던 친구는 류선재"라고 밝혔다. 그는 "선재가 키가 크다 보니까 들쳐업으려 해도 잘 안 들리더라. 두 번째로 힘들었던 건 태성이다. 선재와 함께 솔방울을 주워서 우리 집을 어질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네 사람은 "그동안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기억이 여러분에게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2030을 중심으로 한 뜨거운 인기 속에 지난달 종영했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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