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레이너의 또다른 이야기wow

때는 케리건을 저그에게 내다 버린 멩스크에게 분노하여

자신만의 세력을 만든지 얼마 안된 오리지널 시점

이때 레이너는 마 사라 사람들만 데리고 갈려고 했으나

멩스크의 추악한 면모를 보고 실망한 코랄의 후예 출신(맷 호너가 이때 합류) ,듀크의 알파 전대 출신까지 모여 대규모로 인원이 늘어나 버린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좋긴한데 이 인원들을 태울만한 수송용 함선이 너무 부족해 어떡하지..

 

다일라리안 조선소 발견

(브루드워에서 UED로 전투순양함[배틀]훔치는 미션 그 장소]

 

그래 저기면 수많은 수송용 함선들이 정박되어있겠지!

저곳을 턴다!

 

네 그럴줄 알았다 이 반역자

듀크! 가서 저 웬수놈을 잡아오든 죽이든 해라!

 

처음부터 난 니놈이 싫었다 이 꼬맹아 

자치령의 힘을 보여주마!

 

 

 

아씹 이 미꾸라지 같은놈! 함선 하나하나가 비싸고 귀하신몸이라 적극적으로 공격하기 힘들잖아.

 

ㅋㅋㅋ 뱀같은놈 이거 니네들 소유라 공격하기도 힘들지? 

어디 한번 부셔봐 우린 다른거 찾으면 그만이야

 

(혈압)

 

그렇게 제대로된 공격도 못한채 듀크는 오히려 레이너에게 붙잡힘

ㅅㅂ..

 

듀크놈이 적극적으로 공격안해준덕에 녀석을 붙잡을 수 있었고 수송용 함선도 상당수를 확보했군 이정도면 모든 인원들을 태우고도 남겠어

 

음..? 근데 저 전투순양함은?

 

히페리온:ㅎㅇ

 

오호라 저거 멩스크의 전투순양함아닌가?

녀석껄 훔치면 아주 좋아라 하겠군

신난다! 레이너는 히페리온을 얻었다!

 

이제 볼일 다 봤으니 가기전에..

듀크 잠깐 가만히 있어봐

 

이 꼬맹이가 뭐할려고!

으아아!!

 

 

뭐야 시간 많이 지났는데 왜 연락이 없어

야 사람보내서 상황 알아봐라

 

 

저 황제 폐하? 듀크 장군을 찾았는데..

 

찾았는데 왜? 뭔 일인데?

 

그게..

 

 

(밧줄로 묶여 플랫폼 밖에 묶여있는 듀크)

 

.....

 

..... 하 X발..

 

그렇게 레이너는 긴빠이를 대성공으로 마무리하고 

듀크랑 멩스크는 제대로 농락 당해버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