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청결제 회사의 성공신화.jpg,,
유명 구강 청결제 제품인 “리스테린”
리스테린은 본래 다용도 “세제” 였다.
바닥도 청소하고 발 바닥 각질제거와 임질 치료제로도 쓰일 수 있다며 광고했다.
그러다 1920년대 리스테린은 “세제”를 구강 청결제로 제품용도를
바꾸고 판매하려했다만…
당시 사람들은 자신들의 입냄새를 뭐 그냥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전혀 사지 않았고 리스테린은 망해가고 있었다.
이때 회사에서 구내에서 발견되는 끔찍한 질병인 “Hailtosis”
(학명 : 헬리토시스)를 발견하고
이 질병의 치료제로 리스테린이 매우매우 효과적인것을 알렸다.
또한 이 병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들통나면 사람들이 싫어할 것이라고
광고하여 대박을 터트렸다.
참고로 헬리토시스는 라틴어로 “구취”라는 말이다..
입냄세는 세제가 최고로 효과가 좋으니 거짓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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