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서바이벌’로 글로벌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개발사 리버티더스트가 차기작 발매에 나선다.
▲ 사진 출처=리버티더스트
리버티더스트는 오는 2024년 7월 8일 자사 신작게임 ‘언더다크:디펜스’를 출시하며, 6월 10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언더다크 디펜스’는 어둠으로부터 캠프를 방어하는 전략 게임이다. 다가오는 적들을 사냥하면서 레벨을 올리고, 전략적으로 타워를 배치하면서 버프를 획득하는 등 성장 요소들을 활용해 캠프를 방어하는 스타일이다. 여기에 타워를 활용해 상대 몬스터 이동 경로를 차단하기도 하고, 방어 전략을 커스터마이징하는 등 전략적 요소를 중요시했다.
▲ 사진 출처=리버티더스트
특히 세로형 게임 플레이를 적용해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 가능한 콘트롤을 추구한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리버티더스트 관계자는 “‘언더다크: 디펜스’는 간편한 조작과 깊이있는 전략을 동시에 제공하며,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 출처=리버티더스트
한편, 리버티더스트는 전작 ‘다크서바이벌’출시 이후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최근 후속작 ‘언더다크: 디펜스’가 ‘인디크래프트 탑50’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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