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나이를 잊은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정 넘치는 멋진 무대 #stillrainingconcert #올림픽홀 #정지훈 #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와인색과 노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쇼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하이톱 스니커즈와 보라색 가방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콘서트 관람룩을 선보였다.
고소영의 패션은 단순히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녀의 우아함과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담아냈다. 그녀는 나이를 잊은 듯한 탄탄한 다리 라인과 청량한 미소로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고소영의 이번 콘서트 관람룩은 많은 이들에게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와 패션 센스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이다.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하여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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