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2004~2011년 심혈관 질환자 혈액 표본 1157개와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인 2100여명의 혈액 샘플 등을 분석한 결과 혈액 내 자일리톨 수치가 가장 높은 군(3분의 1)은 수치가 가장 낮은 군보다 3년간 심장마비와 뇌졸중, 사망에 노출될 위험이 2배 더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일리톨이 혈소판을 더 쉽게 응고하며, 응고된 혈전이 심장으로 이동해 심장마비를 일으키거나 뇌로 이동해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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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커피 대신 자일리톨 껌으로 잠 깼었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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