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지난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에 3살 난 딸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강소라는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강소라는 핫팬츠를 매치해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며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망각할 정도로 여전한 상큼미를 과시했다.
강소라는 자신의 SNS에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 영원한 캡틴, 연경선수와 황연주, 한송이, 김사니, 이숙자, 김수지, 김연경, 한유미, 이효희, 임효숙, 김해란, 양효진 선수. 모두 모두 자랑스럽고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행사에 참여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연경은 강소라의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강소라의 근황과 함께 딸의 성장 소식을 전하는 계기도 되었다.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하여 현재 두 딸의 엄마이다. 출산 후에는 20kg 감량에 성공해 많은 이들에게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동생과 언니 사진이 맞는거죠?", "억울하네요ㅠㅠ저도 아이 둘인데 대단하세요", "여전히 너무 이쁘시네요", "TV에 더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이쁜데 어딜봐서 두 아이의 엄마일까요? 관리 비법이 뭘까요?", "출산 후 20kg 감량하신 비법이 뭘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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