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사 합격- 1
- 서류 준비 - 2
신사업창업사관학교라는 정부 지원사업에 합격후 처음으로 OT를 다녀오게된 콜라 개붕이
연이은 서류 준비와 절차로 바쁘게 지내다가 어느덧
OT를 하게 되서 다녀오게 됐음.
OT에서는 그간 신창사가 어떤 프로그램이고 정부 지원금은 어떻게 써야하는지 등
다양한 소개와 사업비 규정들을 알려주는 날이었음
면접때 왔었던 해당장소에 이번엔 OT를 위해 다시 오게됨
그렇게 선정서와 규정집을 받고 코치님과 조를 나눠서 인원을 편성해 주심
그리고 가벼운 인삿말을 해주셨는데
경쟁률은 대략 20대 1 가까이를 기록할 정도로 굉장히 높았다고 함
다른 분들도 혹시나 지원사업에 도전할 생각이라면 가급적 서울 말고
경기나 지방쪽으로 도전하는 것을 권함 그나마 경쟁률이 서울보다 훨씬 좋기 때문
이번 기수는 이러한 업종이 합격하셨음
재작년 까지만해도 플랫폼 쪽이 많았는데 올해는 로컬 관련 제조업 쪽이 강세를 보이는 모양
제조업이 많이 하양세를 보이고 있기에 그런듯 함
합격 나이대는 이렇게 되심
20대도 거의 후반이고 30대가 가장 많은걸로 확인이됨
50대 한분이 있다는 것에 약간 놀람 (어떤 아이템이길래 합격을 ㄷㄷ)
오전 오후 내내 설명해준 내용들이 워낙 많아서 일일이 얘기는 어렵고
요약하자면 대충 요런 느낌으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된다고 함
코치님이 멘토링도 해주고 필수 교육 이수와 선택과목 교육듣고 그 외 네트워킹이나 사업 계획 발표 연습 등
예비사업가가 가져야할 기본 소양을 중점으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는 듯 하다.
금강산도 식후경 간단한 요깃거리를 주셔서 요기좀 하고
바로 메인 설명인 지원금을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심
굉장히 복잡하고 규정도 빡셋다.
지원금을 주면 사실상 내돈처럼 자유롭게 쓸수는 없고
e-나라도움 사이트라는 정부 예산 집행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용 내역을 증빙을 오지게 해야 함을 느꼈음
위에 내용은 아주 간략한 내용이고 굳이 한문장으로 정리를 하자면 이런 느낌이었음
"지원금은 엄연히 투자가 아닌 지원금이기에 제약이 많을수밖에 없고 자산화가 가능한 기계설비 구입은 가급적 하지말고 용역 위주로 사용하라"
라는 느낌이 강했음.
이유는 아무래도 정부보조금으로 물건을 구입후 되팔수도 있고 자산화가 가능하여 세탁이 되기에 정말 증빙이 까다롭고
규정집은 거의 뭐 가벼운 책한권이지만 저위에 간략한 내용중에는
장비를 사면 5년동안 너가 책임지고 관리를 해야한다고 적혀져 있음.
폐업 금지 조항이 있기에 2년은 폐업을 못하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버텨야 하지만
지원금으로 장비를 사는 순간 이 제약이 5년까지 길어진다는 것임.
요때 그냥 장비나 자산화로 쓰이는 건 안하겠다가 대강 결심했음.
인삿말에서도 기관장님이 얘기해 주셨지만
지원금은 국민의 세금으로 주는 돈이기 때문에 여기 합격하신 분들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왔으며 자부심을 가지고
정말 좋은 곳에 쓰이게끔 까다로운 규정과 모니터링을 할수 밖에 없다고 함.
나도 그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그렇기에 자산화가 가능한 곳에 쓰기 보단
세금으로도 빠르게 환수가 어느정도 가능한 용역 위주로 사용할 예정임.
다음 내용은 앞으로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어떤 분들이 멘토 해주시고 어떤 내용들이 오가는지
다뤄볼게 ㅎㅎ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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