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진이 솔로 활동 발자취를 되짚었다.
김우진은 지난 8일 일본 도쿄 요코하마 베이 홀에서 팬콘서트 ‘아이 라이크 더 웨이’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아이 라이크 더 웨이’는 김우진이 일본에서 약 1년 2개월 만에 개최한 단독 공연이다. 총 2회차로 진행된 가운데, 김우진은 프리 데뷔 싱글부터 가장 최근 발매한 미니 3집까지 자신의 발자취를 집약한 총 19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일본에서의 단독 공연은 오랜만인 만큼 김우진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고,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특히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다시 태어났음을 알리며 최근 발표한 미니 3집 ‘아이 라이크 더 웨이’의 수록곡 무대 다수를 선보이며 변화무쌍한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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