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약 7개월 만에 만난 팬들 앞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11일 중국전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은 8일 경기도 고양의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파워웨이드 오픈트레이닝을 실시했다.
대표팀은 최근 팬들과 호흡하는 오픈트레이닝 데이를 해왔는데, 지난 3월에는 아시안컵 실패 후 비판적 여론 등으로 실시하지 않았다. 때문에 7개월 만에 실시된 행사였다.
손흥민, 황희찬 등 선수들은 훈련이 끝난 뒤 적극적으로 팬들과 호흡했고, 사인 요청, 사진 요청, 애장품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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