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의 은퇴식에 참석하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06/08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 영원한 캡틴, 연경선수와 황연주, 한송이, 김사니, 이숙자, 김수지, 김연경, 한유미, 이효희, 임효숙, 김해란, 양효진 선수 모두 모두 자랑스럽고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라는 딸과 함께 은퇴식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밝은 파란색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흰색 반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드 캡과 운동화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딸은 흰색 원피스와 반짝이는 신발로 귀여움을 더했다.
강소라의 패션은 활동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로, 행사에 적합한 편안한 룩을 보여줬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며,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패션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날 은퇴식에는 많은 배구 팬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김연경 선수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소라 역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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