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부친상’ 오은영 “밤낮으로 父 병간호”(금쪽같은 내 새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TVis] ‘부친상’ 오은영 “밤낮으로 父 병간호”(금쪽같은 내 새끼)

일간스포츠 2024-06-08 10:27:26 신고

3줄요약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부친상 전 녹화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죽을 고비를 넘긴 아들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엄마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 엄마를 위로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이야긴데 저희 아버지가 아프시다. 노환으로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중환자실에 있는 부친을 위해 모든 가족이 순번을 짜서 간병하고 있다”며 “제가 아침저녁으로, 새벽에도 오밤중에도 기저귀를 갈아드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오 박사는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힘들지 않다. 가족이기 때문”이라며 “힘들어도 금쪽이 엄마, 아빠가 내일 펼쳐지는 삶을 조금 다른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다섯 식구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오 박사의 부친인 오준근 옹은 해당 방송 전날인 지난 6일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