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이 꽃잎처럼 흩날린다…무주서 8일까지 낙화놀이 축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불꽃이 꽃잎처럼 흩날린다…무주서 8일까지 낙화놀이 축제

연합뉴스 2024-06-07 11:27:23 신고

 무주 안성 낙화놀이 무주 안성 낙화놀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안성면 두문마을에서 전통 낙화놀이 축제를 7∼8일 연다고 밝혔다.

두문마을 낙화놀이보존회가 주최하는 축제는 전북도 무형유산이자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알리고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낙화놀이는 밤에 물 위로 떨어지는 불꽃이 마치 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낙화놀이는 긴 대나무에 한지로 뽕나무, 숯, 소금 뭉치를 싼 후 불을 붙여 불꽃이 꽃처럼 흩날리게 하는 전통 행사다.

안성면 두문마을에서 전통 방식으로 이를 전승·보존하고 있으며, 2016년 전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두문마을 낙화놀이보존회는 태권도 엑스포를 비롯한 전국 행사 및 축제에서 낙화놀이를 50여 차례 시연했다.

k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