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도훈호가 환영 속 귀국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9시(한국시각)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5차전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주장 손흥민과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이 멀티골을 신고하고, 주민규와 배준호가 데뷔골을 넣는 등 호재 가득한 경기였다. 경기 후 짐을 챙긴 대표팀은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하루 휴식을 갖은 뒤 8일 오픈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 있을 중국과의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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