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息:朝俄客运专列时隔4年多重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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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息:朝俄客运专列时隔4年多重启

아주일보 2024-06-07 08:39:06 신고


专门报道朝鲜资讯的NK News当地时间6日消息称,因新冠疫情而中断的往返于朝鲜与俄罗斯之间的客运专列时隔4年多重启。

NK News援引俄罗斯海关的消息,称本月6日41名游客从俄罗斯出发搭乘专利前往朝鲜,游客全部为俄罗斯籍。

受新冠疫情全球大流行影响,往返于俄罗斯滨海边疆区首府符拉迪沃斯托克与朝鲜罗先市的列车已停开数年。从符拉迪沃斯托克站搭乘客列的乘客需在行驶54公里后,在哈桑站换乘朝鲜列车

上月俄罗斯滨海边疆区行政长官奥列格·科热米亚科在会见到访的罗先市人民委员会代表团时,曾表示将恢复俄朝客列通行。据滨海边疆区透露,今年2月至5月期间,超过400名俄罗斯游客到访朝鲜。

NK News称,朝鲜可能违反联合国安理会制裁决议大规模派劳工赴俄,以填补俄罗斯因俄乌战争面临的劳动力短缺,同时为朝鲜发展核项目筹措资金。


 
上月18日,俄罗斯驻朝大使馆公开朝鲜代表团访问俄罗斯远东滨海边疆区的照片。【图片提供 韩联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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