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순찰차 열고 안경 쓴 경찰관 폭행한 30대 '현행범 체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갑자기 순찰차 열고 안경 쓴 경찰관 폭행한 30대 '현행범 체포'

아이뉴스24 2024-06-07 08:30:53 신고

3줄요약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술에 취해 순찰차 문을 열고 경찰관의 얼굴을 폭행한 30대가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6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술에 취해 순찰차 문을 열고 경찰관의 얼굴을 폭행한 30대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A씨는 이날 오후 6시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인근에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4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당시 행인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이들을 해산시켰다. 이후 경찰관들이 순찰차에 탑승하자 A씨는 차량 문을 열고 주먹을 휘둘렀다.

그는 체포 과정에서도 난동을 이어갔고, 이에 시민들이 A씨를 제압하는 것을 돕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술에 취해 순찰차 문을 열고 경찰관의 얼굴을 폭행한 30대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폭행당한 경찰관은 안경이 파손되고 얼굴을 다쳐 치료받을 예정이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