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북, 홍윤철 작가 ‘조선과 꿈’ 2024년 추천 도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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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북, 홍윤철 작가 ‘조선과 꿈’ 2024년 추천 도서로 선정

더포스트 2024-06-07 07:33:00 신고

페스트북이 홍윤철 작가의 역사 소설 ‘조선과 꿈 : 조선의 개혁을 꿈꿨던 두 기구한 운명에 대하여’를 2024년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홍윤철 작가의 ‘조선과 꿈’이 페스트북 2024년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부정부패와 민란, 외세의 간섭 속에서 시대를 바꾸고자 했던 두 인물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풍부한 역사 지식과 섬세한 묘사를 통해 격동적이었던 조선 후기를 깊이 있게 묘사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을 ‘실제 조선의 길거리를 걷는 것 같은 생동감이 느껴지는 소설’이라고 평가하며,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근대 조선의 모습이 잘 드러난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홍윤철 작가는 “역사를 통해 우리 사회를 성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독자들이 과거를 돌아보며 현재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홍윤철 작가는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질병의 탄생’, ‘질병의 종식’, ‘팬데믹’, ‘코로나 이후 생존 도시’ 등 다양한 저서를 출판한 바 있으며, 최근 작품인 ‘호모 커먼스’에서는 인류의 공존과 공유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독자들은 서점 리뷰를 통해 ‘마치 조선 시대가 눈앞에 펼처진 것처럼 흥미진진했다’, ‘조선 후기의 모습과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수작’ 등의 감상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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