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밥 팔았던 안성훈, 영업 노하우 공개('미스터로또')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터로또'에 전원주가 뜬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과거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과거보다 현재가 더 중요한 원조 N잡러 전원주, 노래하는 배우 박세욱, 쇼호스트 박상우가 출격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폭풍 활약을 펼친다.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원조 N잡러 전원주가 '미스터로또'를 찾는다. 국어 선생님부터 성우, 배우에 재테크의 여왕까지. 그 누구보다 화려한 과거의 소유자인 전원주는 이날 등장과 함께 특유의 사이다 웃음으로 속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원주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던 놀라운 과거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미스터로또' 출연진들의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 직업이 공개된다. 먼저, TOP7 진(眞) 안성훈은 어머니와 주먹밥 집을 운영했던 과거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어 안성훈은 자신만의 주먹밥 영업 비밀을 깜짝 공개한다고. 과연 전직 사장님 안성훈만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또한, 아이돌, 축구 선수, 어부,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미스터로또' 트롯맨들의 상상 이상의 화려한 과거가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한다.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7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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