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은 냉장·냉동 서비스를 확장하고 최대 39%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 '아이프라임 위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프라임은 물류 관계사인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구축한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인터파크쇼핑은 구매 주기가 짧은 생활용품·식품 등 올해 1분기 구매 건수가 직전 분기 대비 42% 늘고, 상품수·거래액·참여 셀러 또한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이프라임 서비스를 냉장·냉동으로 확대하고 6일~9일까지 '아이프라임 위크'를 개최한다.
△냉동육 △냉동만두 △간편식 등 아이프라임의 냉장·냉동 배송 제품은 두배가량 확대된다.
또 △아이팝 생수 △코카콜라 △농심 라면 △마니커 닭고기 등 주요 식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행사 전용 할인 쿠폰, 제휴 카드사 중복 쿠폰 등을 적용하면 최대 39%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프라임 위크 제품은 무료 배송이다.
해당 기간 전용 상설 기획전에서도 특별 카테고리를 편성했다. 단 하루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늘의픽', 인기 제품을 한데 모은 'BEST', 새로운 아이프라임 제품인 '신규입점' 카테고리 등을 마련한다.
박주상 상품전략사업실장은 "앞으로도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고객과 셀러 모두의 편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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