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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과천시는 수도권 최고 부촌 중 하나로 '준강남'으로도 평가된다. 아울러 2023년 사회안전지수(살기좋은도시) 전국 1위를 기록할 만큼 우수한 주거 환경 때문에 경기 침체에도 '미분양 청정지역'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시‧군‧구별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과천시는 2019년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미분양 주택 '0호'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 미분양 청정지역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퍼스티지'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어 청약 흥행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천 디에트르퍼스티지는 4년 만에 과천시에 선보이는 신규 분양인 동시에 과천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다.
대방건설에 따르면 전용면적 59㎡ 타입은 4베이(Bay)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더불어 모든 타입이 판상형 구성이며, 이에 맞춘 '광폭거실' 설계 등 압도적 혁신 평면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세대당 2.16대가 가능한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확장형 주차공간(길이 5.2m 너비 2.6m) 529대 △전기차 충전소 82대(예정) 등도 계획됐다.
단지 인근 인프라 역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교통 편의에 있어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과천대로 등과 인접해 차량 이용시 약 20분 이내로 사당 및 양재 등 서울 강남권 접근이 가능하다. 또 평촌‧수원‧용인‧판교‧분당 등 경기 주요 도심지로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 중심에 위치해 모두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정부과천청사역의 경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도 지날 예정으로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도보권에 갈현초‧문원초‧문원중‧과천중앙고 등이 자리하며, 인근에 과천여고 및 과천외고 등과도 가까운 편이다. 또 근거리 대중교통을 활용해 평촌 학원가더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식정보타운 일대에는 넷마블 및 광동제약 등 첨단IT와 제약 바이오 기업도 입주 예정이라는 점에서 우수한 직주근접성도 확보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과천시는 시세가 강남권과 견줄 정도로 수도권 대표 부촌임에도, 과천 디에트르퍼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라 분양가가 합리적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며 "여기에 과천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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