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은 4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무한 사냥 MMORPG ‘블러드 위치’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리얼리티 큐브드 게임 제공
‘블러드 위치’는 지난 5월 15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3주일도 안 되어 50만이 넘는 유저가 사전예약에 참여했다. 또한, 오는 6월 중순 블러드 위치의 정식 서비스에 나설 예정으로, 남은 기간 동안 게임 안정화를 비롯해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한 블러드 위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블러드 위치는 ‘Blood Witch Never Die!’를 슬로건으로 몬스터 무한 사냥을 통한 빠른 캐릭터 성장과 각 서버 간의 PvP 모드 등을 예고하고 있다.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그리고 있으며, 백골 마녀를 포함한 총 5종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직업군이 등장한다. 또한, 직업을 상위 단계로 전직할 때 ‘장비 누적’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과금이 필요 없는 자유 경매 시스템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한편, 블러드 위치는 사전예약 인증 및 SNS 공유 인증을 진행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상품권과 문화상품권,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갤럭시 버즈2 프로, 순금 복주머니, 플레이스테이션 5, 갤럭시 S24 울트라, 오딧세이 네오 G9 게이밍 모니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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