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새로운 느낌으로 돌아온다.
라이즈는 4일 오후 6시 '임파서블'(Impossible) 리믹스 버전을 공개한다. 이번 '아이스크림 볼륨.32 : 임파서블 리믹스'(iScreaM Vol.32 : Impossible Remix)는 SM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SM 아티스트의 곡을 리믹스하는 'iScreaM' 프로젝트의 32번째 싱글이다.
이번에는 프렌치 하우스 대표 아티스트 중 하나인 Darius(다리우스)가 리믹서로 참여했다. 그는 2000년대 초 일렉트로닉 음악을 연상시키는 활기찬 하우스 비트와 신시사이저를 사용해 원곡을 리믹스, 여름밤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Impossible'은 라이즈의 첫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4월 공개된 프롤로그 싱글로, 그룹만의 하우스 음악과 댄스를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리믹스 버전은 프렌치 하우스 장르로 재탄생한 만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17일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으로 컴백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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