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안성훈이 ‘트롯스타’ 5월 5주차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 2024년 5월 5주차 주간랭킹에서는 안성훈이 57,513,680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9,022,227표를 얻은 황영웅, 3위는 41,380,754표를 획득한 최수호, 4위는 22,620,978표의 진욱, 5위는 8,957,702표의 손태진으로 각각 집계됐다.
여자가수로는 송가인이 10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홍자 11위, 양지은 16위, 전유진 18위에 올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트롯스타 5월 5주차 주간 랭킹 1-20위는 △ 안성훈 △ 황영웅 △ 최수호 △ 진욱 △ 손태진 △ 무룡 △ 에녹 △ 송민준 △ 박성온 △ 송가인 △ 홍자 △ 박서진 △ 박민수 △ 박지현 △ 전종혁 △ 양지은 △ 신성 △ 전유진 △ 나상도 △ 송도현 순으로 집계됐다.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3천만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제공된다.
현재 4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황영웅, 안성훈, 진욱, 김수찬, 손태진, 송민준의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종료된 5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득표한 황영웅, 최수호, 안성훈 및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진욱, 손태진, 송민준,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