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6월4일)
1.넬리 코다(미국) 12.89
2.릴리아 부(미국) 6.36
3.셀린 부티에(프랑스) 5.60
4.인뤄닝(중국) 5.51
5.해나 그린(호주) 5.43
6.사소 유카(일본) 4.80(24↑)
7.고진영(한국) 4.76
8.로즈 장(미국) 4.72(2↓)
9.찰리 헐(잉글랜드) 4.70(1↓)
10.이민지(호주) 4.68(1↓)
11.김효주(한국) 4.50(1↓)
12.아타야 티티쿨(태국) 4.47(1↑)
13.린시위(중국) 4.21(1↓)
14.브룩 헨더슨(캐나다) 4.19(3↓)
15.리디아 고(뉴질랜드) 4.00(1↓)
16.메건 캉(미국) 3.77(1↓)
17.마야 스타르크(스웨덴) 3.54(1↓)
18.앨리슨 리(미국) 3.48(1↓)
19.하타오카 나사(일본) 3.43(1↓)
20.양희영(한국) 3.29(1↓)
21.신지애(한국) 3.27(1↓)
22.후루에 아야카(일본) 3.26(3↑)
27.이예원(한국) 3.03(4↑)
33.안드레아 리(미국) 2.67(16↑)
36.임진희(한국) 2.43(2↑)
61.시부노 히나코(일본) 1.77(131↑) ※↑(상승), ↓(하락)
사소 유카(일본)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파리올림픽 출전이 유력해 졌다.
사소는 3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역전승을 거둬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4계단이나 상승해 6위로 껑충 뛰었다. 일본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랭킹이다.
사소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583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9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합계 4언더파 276타를 쳐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US여자오픈에서 컷탈락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에는 변함없는 가운데 2위 릴리아 부(미국), 3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4위 인뤄닝(중국), 5위 해나 그린(호주)도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국선수는 고진영이 랭킹 7위로 가장 높고, 11위에 김효주가 올라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h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예원은 4계단 상승해 27위에 올랐다.
오는 7월26일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골프 종목은 60명이 출전하는데 국가당 2명이 나갈 수 있다. 6월 24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15위 이내에 들면 한 나라에서 최대 4명까지 출전한다.
LPGA투어는 출전 선수 결정까지 3개 대회가 남아 있다. 숍라이트 LPGA 클래식, 마이어 LPGA 클래식,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다.
따라서 메이저대회 성적에 따라 한국선수의 4명 출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박인비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넬리 코다가 금메달을 땄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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