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하는 디아블로 4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오는 6월 5일 출시 1주년을 맞는 디아블로 4가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우선 디아블로 4 게임 본편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할인가는 기본 버전인 스탠다드 에디션이 4만 2,250원, 게임 내 탈 것이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이 6만 1,450원, 탈 것과 시즌 패스 레벨, 감정 표현이 제공되는 얼티밋 에디션이 6만 8,200원이다. 할인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며, 2일 뒤인 9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더해 게임 내에 출현하는 보물 고블린 수와 처치 시 드랍하는 아이템 수량이 증가하며, 일정 확률로 대량의 아이템 레벨 925 장비가 들어 있는 ‘더 큰 보물 가방’을 드랍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상점에서 무료 꾸미기 아이템도 지급된다.
그 외에도 모든 플레이어에게 금화 50%, 경험치 25% 추가 버프가 부여된다. 구체적인 버프 적용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해당 버프는 10일 간 유지될 예정이다.
▲ 이벤트 기간동안 지급되는 꾸미기 아이템 외형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 이벤트 기간동안 보물 고블린을 사냥하면 더 큰 보물 가방을 드랍한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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