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월요일인 3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낮부터 밤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5mm 내외 △광주·전남 5~30mm △전북 5~20mm △경남서부 5~30mm △부산·울산·경남동부·대구·경북내륙 5~10mm △제주도산지 5mm 내외 등이다.
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이 강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겠다.
이날 내리는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강하게 집중될 수 있겠고, 일부 전라내륙과 경남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3~17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