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다니 카르바할이 기쁨을 표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브렌트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결승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대회 15번째 우승을 거머쥐었고 도르트문트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카르바할은 레알의 우승을 견인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경기 후 카르바할은 UEFA 경기 MVP에 선정됐다.
같은 날 UEFA에 따르면 카르바할은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다. 엄청난 행복감을 느낀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 게임은 정말 쉽지 않았다. 우리는 시작부터 그것을 예측했다. 우리는 전반전을 무사히 빠져나왔고 그때 우리의 순간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솔직히 우리는 하프타임까지 무승부할 자격조차 없었다(상대가 잘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고통을 이겨내는 법을 확실히 알고 있다. 나는 시즌 내내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했고, 오늘 헤더를 가져갔는데 득점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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