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니 크로스가 마지막 경기를 스스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브렌트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결승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대회 15번째 우승을 거머쥐었고 도르트문트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크로스는 레알의 우승을 견인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정확히 배달해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이 골이 결승골이 돼 레알이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사실 이번 경기는 크로스에게 있어 레알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크로스는 올 시즌 후 은퇴를 발표한 바 있다. 독일 국가대표로 치를 유로 2024가 마지막 무대가 될 예정이지만, 클럽 경기는 이날 경기가 마지막이었다.
그런 경기에서 크로스가 맹활약을 하며 화려한 마무리를 한 셈이다. UCL 6회 우승으로 화려한 피날레. 이보다 좋은 마무리는 없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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