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인여대 사회공헌센테의 비둘기봉사단과 영상방송학과2v동아리학생, 계산2동 주민자치종회, 계양경찰서 등이 협업해 벽화그리기를 시행하고 있다. 경인여대 제공 |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계산 2동 꾸미기‘의 일환으로 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비둘기봉사단, 영상방송학과 2v동아리등), 계산2동 주민자치총회, 계양경찰서, 계산초등학교가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행됐다.
최영실 사회공헌센터장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협력해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학생들이 봉사 후 뿌듯함을 느끼는 만큼 대학의 설립이념을 잘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실 계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함께한 경인여대, 계양경찰서와 계산초 학생들에게 계산2동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계산노인문화센터 및 계산동 삼환아파트 일대 등 경인여대가 속한 계산동을 아름답고 건강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Copyright ⓒ 브릿지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