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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가 인천대 도시공학과에 스마트 지적 측량 장비 및 최신 장비를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
‘랜디고’소프트웨어는 LX에서 자체 개발한 현업에서 사용 중인 최신 지적 공간정보 s/w이다.
LX는 지적 공간정보 사업으로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스마트 지적 정보 구축’, ‘스마트 시티 디지털 트윈’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박지훈 도시과학대학장, 이용창 도시공학과장, 왕동민 도시공학과 학생회장, LX 한길동 인천지역본부장, 진중노 지적사업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지훈 도시과학대학장은 최신 측량 업무 시스템을 기증해 준 LX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이용창 도시공학과장은“스마트 지적 공간정보 교육 및 인재 양성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현장 실습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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