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SSC 나폴리로 부임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1일 “콘테 감독이 나폴리 측과 초상권을 포함한 세부 사항에 합의했다. 콘테 감독은 나폴리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고, 2일 새 사령탑으로 발표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을 지휘한 이후 새 팀을 물색해왔다. 선수 시절 나폴리의 앙숙인 유벤투스 FC의 레전드였던 그라 이번 이동은 흥미롭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서의 경험 이후 가족과 함께 시작을 더 보내면서 근무하기를 원해 라이벌팀 나폴리행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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