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 타이슨, 유튜버 출신 프로복서와 맞대결 무기한 연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핵주먹' 타이슨, 유튜버 출신 프로복서와 맞대결 무기한 연기

머니S 2024-06-01 09:32:17 신고

3줄요약

타이슨의 복귀전 일정이 연기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사진= 마이크 타이슨 페이스북 캡처, TMZ SPORTS 캡처 타이슨의 복귀전 일정이 연기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사진= 마이크 타이슨 페이스북 캡처, TMZ SPORTS 캡처
마이크 타이슨과 유튜버 출신 프로복서 제이크 폴의 맞대결이 무기한 밀렸다.

1일(이하 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올해 7월 20일에 열릴 예정이던 타이슨과 폴의 복싱 경기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다.

연기 사유는 타이슨의 건강 때문이다. 타이슨은 최근 마이애미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착륙 직전 구역질이 나고 어지럼증을 느꼈다. 응급조치를 받은 타이슨은 다행히 건강이 악화하진 않았지만 궤양이 발견됐다.

의사들은 타이슨에게 몇 주 동안 가벼운 운동만 해야 한다고 권고했고, 결국 폴과 맞대결은 연기가 불가피했다.

타이슨의 이번 상대인 폴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200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 2020년 프로 복서가 될 정도로 실력도 뛰어난데 전적은 9승(6KO) 1패다.

넷플릭스는 이 경기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8만 석 규모의 AT&T 스타디움에서 개최,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었다.

주최 측은 연기된 타이슨과 폴 경기의 새로운 개최일을 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