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금 가격은 전일보다 0.44% 하락한 온스당 2355.70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리인하 기대감은 달러 약세로 이어지며 금의 가격 상승을 이끄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날 개장 전 4월 개인소비지출(PCE)는 예상치에 부합하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올해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기대감을 이어갈 수 있게 했다.
뉴욕 소재의 타이웡 독립 금속 트레이더는 “우호적인 PCE 결과와 소비자 지출 감소에도 금 가격은 소폭 상승에 그쳤으며, 이는 2024년 주목할만한 랠리이후 단기적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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