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환이 7월 1일 현역 입대한다.
31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하여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최근 받았다”며 “오는 7월 1일 입대 예정이다”고 전했다.
입대를 앞두고 재계약도 체결하며 전역 후에도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 김재환과 오랜 시간 함께 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앞으로 김재환의 폭넓은 음악 활동을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김재환의 전속계약 체결은 Mnet이 배출한 아이돌로는 첫 번째 재계약이다. 김재환은 군 복무 후에도 웨이크원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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