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살아보면서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만들어진 나라'
이 기준이 생겼음
물론 야간 종사자도 있고 다양하겠지만,
그들은 엄청난 수당을 받고 있었고
일반적인 사무직들 거진 3시 늦어도 4시전에 싹다 퇴근하고
현장직들은 1시나 2시에 싹다 퇴근하고 잔업해봐야
3시전에 나가라고 관리장이 쥰내 뭐라하고
그렇게 일찍 끝나서 서비스업 종사자들도
6시 7시 진짜 늦어도 8시에는 다 끝나서 집 감.
그렇게ㅜ삼삼오오 가족들과 연인들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주어지는 것이
진짜 선진국이라고 생각들더라
이런 시간이 주어져야
그 안에 사랑에 빠지고
가족들 얼굴도 보고
출산도하고 그러는게 아닐까 싶다
인구절벽 곤두박질 치는 이유 많겠지만
이렇게 소득 올라갔는데
아렇게 바쁘게 살아가야하는 나라가
어디있나 싶다
주4일보다 근로시간 단축이 중요한 선과제라고 봐 나는
저녁이 있는 삶
이게 나는 첫 계단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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