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핸들로 운전 가능?"... 티아라 효민, 재력 과시하며 자랑한 2억 고급차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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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핸들로 운전 가능?"... 티아라 효민, 재력 과시하며 자랑한 2억 고급차 정체는?

오토트리뷴 2024-05-30 11:53:20 신고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SNS에 차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그중 런칭을 앞둔 탬버린즈의 새로운 차량용 방향제와 함께 효민이 타고 있던 차가 조명됐다.

▲효민, 차에서 찍은 방향제(사진=효민 SNS)
▲효민, 차에서 찍은 방향제(사진=효민 SNS)

효민은 포르쉐 파나메라 GTS 2019년식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GTS는 'Grand-Touring-Sports'의 약자로 '편안하게 주행과 함께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즐거운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졌다.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편안한 승차감과 고성능의 스포츠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포르쉐 파나메라 GTS(사진=포르쉐)
▲포르쉐 파나메라 GTS(사진=포르쉐)

파나메라는 고성능 라인업인 911을 길게 늘려 놓은 형태와 비슷하다. 전면은 포르쉐를 상징하는 개구리눈과 4개의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하단 범퍼에 있는 공기흡입구는 날렵한 전면부에 멋을 더 했다.

▲포르쉐 파나메라 GTS(사진=포르쉐)
▲포르쉐 파나메라 GTS(사진=포르쉐)

측면은 2도어를 가진 911이 4도어로 바뀐 듯한 모습으로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비교적 누워있는 A 필러부터 테일게이트 끝단까지 유려한 곡선을 그리며 떨어졌다. 후면은 슬림한 LED 테일램프와 듀얼 트윈 머플러로 스포티함을 꾀했다.

▲포르쉐 파나메라 GTS(사진=포르쉐)
▲포르쉐 파나메라 GTS(사진=포르쉐)

실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스웨이드 소재를 스티어링 휠, 시트 등을 포함한 실내 곳곳에 사용해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디지털 계기판은 5개의 원형 디자인이 들어갔고 센터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화면을 채택했다. 또한 실내에서도 고성능을 자랑하는 아날로그 크로노 시계가 들어갔다. 

▲포르쉐 파나메라 GTS(사진=포르쉐)
▲포르쉐 파나메라 GTS(사진=포르쉐)

파워트레인은 4.0L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DCT 조합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지녔다. 최고 출력은 460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63.3kg·m다.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는 4.1초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복합연비는 7.1km/L로 준수한 수치를 보인다. 판매 당시 시작 가격은 2억 660만 원이다.

▲탬버린즈 카 디퓨저(사진=탬버린즈)
▲탬버린즈 카 디퓨저(사진=탬버린즈)

한편, 효민의 사진 속 특이한 형태의 운전대도 주목을 받았다. 방향제와 향수 전문 브랜드 탬버린즈의 신제품 라인업 '카 디퓨저'를 홍보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실제 차에 장착되는 운전대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탬버린즈가 새롭게 론칭한 '카 디퓨저'는 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특별한 공간으로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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