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수산물,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 판매
[아시아타임즈=배종완 기자] 현대백화점이 '바다의 날' 기념 행사를 펼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수도권 11개 점포에서 바다의 날(5월 31일) 기념 수산물 종합 축제 '오션스 데이(Oceans Day)'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션스 데이(Oceans Day)'를 진행하는 현대백화점.(사진=현대백화점)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수산물인 자반 고등어, 오징어, 꽃게, 갈치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오징어(2마리) 1만원~1만3000원, 자반 고등어(2마리) 8000원~1만400원, 꽃게(100g) 4800원~6300원 등이다.
또 압구정본점에서는 황금광어, 붉바리, 자연산 광어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희귀 어종과 제철 활어를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고, 신촌점과 미아점에서는 자연산 북대서양 대형 참다랑어 해체쇼를 선보인다. 목동점에서는 바다 유리를 활용해 장식용 소품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굿즈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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