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나가 쇼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경기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한 이마나가 쇼타(31, 시카고 컵스)가 데뷔 10경기 만에 무너졌다.
시카고 컵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아메리카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시카고 컵스 선발투수로 나선 이마나가는 4 1/3이닝 동안 81개의 공(스트라이크 56개)을 던지며, 8피안타 7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피홈런 2개.
이마나가 쇼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티안 옐리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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