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관전러P.S 라는 롤 관련 전문 유튜버가 있음.
이 유튜버는 항상 롤이 망했다는 소리가 나올때마다 객관적인 통계를 가져오면서 롤은 아직 건재하다고 말하고 다니던 유튜버임
근데 최근에 이 유튜버가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
요롤이 진짜 서서히 곪아가고 있다는 글을 커뮤니티에 올림.
그리고 그에 대한 증거도 같이 올렸는데 지난 시즌들에 비해 솔랭 경기수가 현저하게 줄어듦.
항상 롤은 건재하다고 말하던 사람이 롤이 서서히 병들어가고 있다는 글을 올릴 정도면 어느정도로 심각한 상황인지 알 수 있음.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정말 터무니 없는 가격의 스킨을 내니까
사람들은 망하기전에 한탕 크게 해먹으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더 반발하는 것.
세줄요약
1. 롤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저수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
2. 안그래도 불만이 계속 쌓이고 있었는데
3. 말도안되는 스킨 가격에 사람들의 분노가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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