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아티스트, 스포티파이 수익 1800억 원↑...미국·인니·필리핀 순으로 가장 많이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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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아티스트, 스포티파이 수익 1800억 원↑...미국·인니·필리핀 순으로 가장 많이 청취

뉴스컬처 2024-05-30 09:44: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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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국내 아티스트들이 지난해 스포티파이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1,8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한국시간) 스포티파이가 ‘라우드 앤 클리어(Loud & Clear) 2024 보고서’ 발표와 함께 한국 및 글로벌 주요 스트리밍 데이터를 공개했다. 라우드 앤 클리어는 스포티파이가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경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두에게 널리 그리고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사이트다.

사진=스포티파이
사진=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에만 2017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미화 90 억 달러(한화 약 12조 2천억 원) 이상을 글로벌 음악 산업에 지급했으며, 창립 이래 지금까지 음악 업계에 미화 480억 달러(한화 약 65조 1천억 원) 이상을 정산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리스너들이 처음 청취하는 한국 아티스트의 음원을 스포티파이를 통해 발견한 횟수는 작년 한 해에만 약 22억 회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에만 3,600명 이상의 한국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스포티파이 에디토리얼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한국 아티스트들이 스포티파이에서 창출한 수익은 한화 1,800억 원(미화 1억 3,800만 달러) 이상으로 2019년 대비 3배, 2017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

전 세계적으로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아티스트 음악을 가장 많이 청취한 상위 10개 국가는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멕시코, 브라질, 인도, 태국, 한국, 캐나다 순으로 집계됐다.

방탄소년단 RM에게 보내는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편지. 사진=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 RM에게 보내는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편지. 사진=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 RM에게 보내는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편지. 사진=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 RM에게 보내는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편지. 사진=스포티파이

한편 스포티파이가 방탄소년단(BTS)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 발매를 기념해 군 복무 중인 RM에게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를 활용한 편지를 전달했다. 전 세계 많은 팬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곡 제목으로 RM을 응원하는 플레이리스트 편지를 작성하며 RM을 향한 변치않는 팬심을 보여줬다.

RM의 솔로 2집 선공개 곡 “Come back to me”는 현재까지 3,400만 글로벌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스포티파이는 2022년 RM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 발매를 기념해 독점 인터뷰와 히어로 필름(Hero Film) 비하인드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RM을 더 많은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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