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지철이 지난달 득남에 성공했다.
30일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정지철은 4월 16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정지철은 2020년 11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결혼 4년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
정지철은 2012년 연극 '시크릿'으로 데뷔해 웹드라마 '애나야 밥먹자', 영화 '런 보이 런',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영화 '커미션'에 캐스팅됐다.
영화 '커미션'은 팬엔터테인먼트의 첫 영화 제작 작품이자 DG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제작 투자 하는 영화이며, 신재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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