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팬 지갑이 위험해, 레고 ‘데크나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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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팬 지갑이 위험해, 레고 ‘데크나무’ 발표

경향게임스 2024-05-29 12:17:55 신고

최근 반다이남코와 협업을 통해 실물 크기 ‘마스터 소드’ 굿즈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던 닌텐도 ‘젤다의 전설’이 팬들의 이목을 끄는 또 하나의 특별한 상품을 선보인다.
 

▲ ‘레고 젤다의 전설 데크나무 2in1’(사진=레고그룹) ▲ ‘레고 젤다의 전설 데크나무 2in1’(사진=레고그룹)

레고그룹은 29일 닌텐도 ‘젤다의 전설’ 테마 신제품 ‘레고 젤다의 전설 데크나무 2in1’의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품의 주역인 ‘데크나무’는 최근 시리즈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물론 앞선 ‘시간의 오카리나’, ‘바람의 지휘봉’ 등 다양한 작품에 등장하며 주인공 링크의 모험을 지원한 인면 나무다.
해당 제품은 이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시간의 오카리나’ 속 두 버전을 모두 구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각각의 특수 기믹과 함께 젤다 공주, 시리즈별 3가지 버전의 링크 미니피겨를 포함하고 있다. 사전예약 판매는 레고 공식 온라인몰에서 29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9월 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399,000원으로 책정됐다.
 

‘젤다의 전설’은 앞서 지난 13일 반다이 스피리츠 PROPLICA 시리즈 ‘젤다의 전설 마스터 소드’의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확인한 바 있다. 전체 길이 105cm의 실물 크기, 각종 BGM 및 이펙트 기믹 등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던 해당 제품은, 국내 판매가격 286,000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사전예약 돌입 직후 순식간에 모든 물량이 소진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레고 젤다의 전설 데크나무 2in1’의 경우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의 판매가격에 필적하는 높은 가격대로 판매가 이뤄지는 가운데, 앞선 ‘마스터 소드’와 같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 반다이 스피리츠 PROPLICA 시리즈 ‘젤다의 전설 마스터 소드’(사진=반다이남코) ▲ 반다이 스피리츠 PROPLICA 시리즈 ‘젤다의 전설 마스터 소드’(사진=반다이남코)

한편,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2017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3,100만 장, 2023년 ‘티어스 오브 더 킹덤’ 2,000만 장 등 2개 타이틀만으로 5,0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괴력과 함께 현재의 닌텐도를 대표하는 IP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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