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세기 국제정치학에서 현실주의, 지정학 그런건 MBTI 마냥 두루뭉술해서 실증이 안되는 개념 취급이라 한번 훑고 그대로 넘어가버림
2. 21세기 국제정치학은 노망난 할배들이 어디 신문에 싸지르는 에세이가 아니라 과거사례로 가득찬 데이터뭉치와 분리해낸 변인을 변수로 두고 파이썬으로 코딩하며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돌려서 결과물을 쪄내지만 학계 외부에 있는 우린 거기 접근할 방법이 없음
3. 사실 철학 제외한 모든 인문사회 분야가 이렇게 돌아가고 있어서 컴공, 수학 석박들이 문이과 안가리고 옮겨댕기는 중
요약
갓파고님 충성충성
문돌이들은 서비스 종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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