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 특별 상영…김다미·전소미와 호흡, '선업튀'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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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 특별 상영…김다미·전소미와 호흡, '선업튀'와 닮았다

뉴스컬처 2024-05-29 09:47: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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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대세 배우'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을 재상영한다.

29일 CGV는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은 변우석 주연 영화 '소울메이트'를 5월 31일부터 단독으로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다.

'소울메이트' 특별 상영 포스터. 사진=CGV
'소울메이트' 특별 상영 포스터. 사진=CGV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 2023년 개봉작이다. 특히 이 영화 또한 10대부터 30대까지의 청춘을 그려 '선재 업고 튀어'에서의 남자 주인공 '선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1일에는 CGV강남, 강변, 거제, 김해, 대구한일, 대학로, 동수원, 부천역, 서면, 서전주, 센텀시티, 소풍,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인천연수, 천안터미널, 평택, 홍대 등 전국 21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1일부터는 CGV강릉, 목포평화광장, 양주옥정, 제주 등을 비롯해 총 35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확대 편성한다. 5월 31일에 특별 상영을 시작하는 21개 극장에서는 관람객에게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소울메이트' 특별 상영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전정현 콘텐츠편성팀장은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을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어하는 관객들이 많아 특별 상영을 준비했다"며 "인기에 힘입어 일부 극장은 이미 매진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워 상영 극장을 확대 편성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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