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 6월 5일 정식 출시

유주게임즈는 28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을 오는 6월 5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유주게임즈 제공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에는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윈터 공업, 아우구스투스 교국, 그라벨 골드 동맹, 이스트라이즈 등 개성과 능력이 다른 4대 캠프가 등장하며, 이용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캠프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진화체 소녀들이 등장, 진화체마다 자기만의 특기를 보유하고 있어 육성과 수집의 재미를 전한다. 외에도 게임 내에서는 등장 캐릭터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도 가능하며, 친밀도와 캐릭터 속성을 올리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종류의 생활 콘텐츠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론칭 1주일 내 간단한 임무만 달성하면 6개의 SSR 캐릭터 및 대량의 아이템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며, 사전예약자들에게는 한국 한정 스킨이 지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