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까지 즐기는 ‘서머너즈 워’, 10주년 세대 스펙트럼 확장 ‘눈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70대까지 즐기는 ‘서머너즈 워’, 10주년 세대 스펙트럼 확장 ‘눈길’

경향게임스 2024-05-28 11:55:28 신고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서비스 10주년에도 세대를 넘나드는 인기와 함께 글로벌 유저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Schneeflocke21’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서머너즈 페스티벌’ 참여 모습(사진=컴투스 제공) ▲ ‘Schneeflocke21’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서머너즈 페스티벌’ 참여 모습(사진=컴투스 제공)

관련해 최근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영상에 출연한 독일의 소환사 ‘Schneeflocke21’의 사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chneeflocke21’는 70대 고령에도 ‘서머너즈 워’를 열정적으로 즐기는 실버 게이머로, 그의 일상을 담은 해당 영상은 글로벌 누적 39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Schneeflocke21’는 6년 전 ‘서머너즈 워’를 플레이하던 막내아들의 권유로 게임을 접했으며, 현재도 아들과 같은 길드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특히, ‘Schneeflocke21’은 일반 아레나와 시험의 탑, 아들과 함께하는 점령전을 가장 좋아한다며 “바람 속성 웨폰마스터가 ‘최애’ 몬스터”라고 전했다. 해당 유저는 단순 게임플레이 외에도 ‘게임스컴2022’와 두 차례의 ‘서머너즈 워’ 유럽 투어에도 참석할 만큼 오프라인 행사까지 적극적으로 ‘서머너즈 워’를 찾고 있다.
 

게임 안팎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Schneeflocke21’의 소식이 영상으로 공개되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 이용자들에게서도 다양한 반응이 일었다. “서머너즈 워에는 나이가 필요 없다는 것이 멋지다”, “우리 어머니도 65세 소환사셔서 사연이 더욱 와 닿는다”, “나도 10년간 게임을 하다 보니 어느덧 40대가 됐다” 등 응원과 격려의 댓글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가 게임 안팎에서 함께 교류하고 어우러지면서 ‘서머너즈 워’의 유저 스펙트럼은 10주년인 올해에도 더욱 확장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부터 개최되고 있는 ‘서머너즈 페스티벌’의 한국 서울, 중국 심천 등 행사장에는 자녀를 동반한 소환사 부부, 부모님의 손을 잡고 방문한 어린이 소환사 등 다양한 유저들이 가족 단위로 행사 현장을 찾았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약 2.2억 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컴투스 대표 글로벌 히트작이다. 올해에는 글로벌 10주년을 맞이해  콜라보레이션과 신규 콘텐츠, 오프라인 행사 등을 전세계 전역에서 선보이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