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DRL은 처음이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독특한 디자인 포착됐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런 DRL은 처음이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독특한 디자인 포착됐다

M투데이 2024-05-28 11:44:30 신고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이 내년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가 공개한 스파이샷은 주간주행등(DRL)이 밝게 점등돼 있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디자인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먼저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각진 헤드램프 박스가 눈에 띈다. 

범퍼 양 끝에는 현대차 투싼과 유사한 두꺼운 픽셀 패턴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는데, 가장 아래에 있는 픽셀은 안쪽으로 날카롭게 파고드는 형태를 적용해 마치 헤드램프를 감싸는 느낌을 준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

측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휠과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가 적용됐으며, A필러와 B필러, C필러 일부를 블랙으로 마감해 루프가 떠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플로팅 루프’ 디자인도 돋보인다.

후면부는 현행 팰리세이드와 같이 세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안쪽 그래픽도 입체적인 LED 구성을 갖춰 전면부와 통일감 보인다. 또 리어범퍼 하단부에 클래딩 마감과 히든타입 머플러가 적용됐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

실내는 최신 수평 레이아웃과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기,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최신 디자인 언어와 첨단사양들이 대거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은 현대차가 개발 중인 2.5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와 다운사이징을 거친 3.5리터 가솔린 터보 2가지로 운영될 전망이다. 2.2리터 디젤은 강화되는 배출가스 규제에 따라 단종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는 오는 2025년 1월 양산이 목표로, 이르면 올 하반기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