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생존 제작게임 팬이라면 주목할 스팀 할인 행사가 시작됐다.
스팀 오픈월드 생존 제작게임 축제는 해당 장르 타이틀 체험판 공개, 신작 발표, 할인 등이 진행되는 테마 행사다. 올해 초 스팀을 강타한 화제작 ‘팰월드(Palworld)’를 포함해 약 260개 타이틀이 오는 6월 3일(현지시간)까지 저렴하게 판매된다.
이번 행사에는 수많은 오픈월드 생존 제작 태그 타이틀이 큰 폭으로 할인된다. ‘러스트(50%)’, ‘프로젝트 좀보이드(33%)’, ‘발헤임(50%)’, ‘노맨즈 스카이(50%)’, ‘테라리아(50%)’, ‘서브노티카(50%)’, ‘켄시(60%)’, ‘더 롱 다크(40%)’ 등 높은 평가와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 다수가 목록에 포함됐다.
또한 올해 갓 출시된 신작이나 정식 출시로 전환한 타이틀 역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더 플래닛 크래프터(30%)’, ‘인슈라오디드(20%)’, 팰월드(10%), ‘퍼시픽 드라이브(20%)’. ‘스몰랜드: 서바이브 더 와일드(33%)’ 등 장르 여러 신작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축제 기념으로 움직이는 스티커, 아바타, 액자 등 프로필 꾸미기 아이템이 무료 제공된다.
한편 오는 6월에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와 여름 할인이 예정됐다. 이후 타워 디펜스 축제, 격투게임 축제, 이동수단게임 축제 등 여러 테마 행사가 올 하반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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